📑 목차
정보처리기사 실기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보통 방대한 개념과 알고리즘을 암기하려다가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나는 실기 시험의 코딩 문제가 단순 암기 문제처럼 보이지만, 실제 출제 방식은 특정 코드를 그대로 외우느냐가 아니라 ‘자료 구조를 이해하고 흐름을 읽을 수 있느냐’를 확인하는 방식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그래서 암기식 공부가 잘 맞지 않는 사람도 이해 기반 접근만으로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전략을 정리해 보았다.
이 글은 알고리즘을 외우지 않아도 문제를 풀어내는 사고 단계를 중심으로 구성했기 때문에,
기초 프로그래밍 실력이 부족해도 흐름을 잡고 코드를 해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1. 암기 대신 구조부터 보는 ‘3줄 독해법’
실기 코딩 문제는 대부분 다음 세 가지 줄만 먼저 읽으면 흐름이 보인다.
① 입력 구조
문제가 어떤 형태의 데이터를 받는지(배열, 문자열, 숫자 등) 먼저 파악한다.
입력 형태를 보면 문제 성격의 절반이 이미 드러난다.
② 반복문의 범위
반복문의 구조가 문제 난이도를 결정한다.
- 중첩 for → 연산·비교 문제
- while → 조건 기반 흐름 문제
- for + 조건문 → 배열 필터링 문제
③ 반환 값 형태
최종 출력이 무엇인지 알면 중간 연산이 자연스럽게 정리된다.
이 3가지만 먼저 보면, 암기 없이도 문제 구조를 빠르게 해석할 수 있다.
2. 코드 외우지 않아도 되는 ‘패턴 해석법’ 5가지
정보처리기사 실기에서는 코드는 다양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반복되는 패턴이 숫자처럼 일정하게 등장한다.
① 누적합 패턴
sum += arr[i] 구조만 보이면 합계 계산 문제.
배열 전체를 훑는 단순 구조라 암기 불필요.
② 자리 교환(스왑) 패턴
temp 변수가 등장하는 순간 무조건 값 교환 문제.
정렬·최댓값 갱신 문제에서 항상 등장하는 패턴.
③ 인덱스 이동 패턴
i++, j--처럼 방향만 파악하면 흐름을 이해할 수 있음.
문자열 탐색이나 포인터 문제에서 사용.
④ 조건 분기 패턴
if문이 연속으로 등장하면 문제는 “분류”를 요구한다.
점수 계산, 조건별 출력, 항목 분류 문제에서 자주 등장.
⑤ 배열 생성 혹은 초기화 패턴
초기값을 보고 문제의 목적을 파악할 수 있다.
예: int[] count = new int[10]; → 자리수 카운트 문제.
패턴을 파악하면 코드 자체를 외울 필요가 없다.
3. 코드가 길어질수록 ‘문제 의도’는 더 단순하다
시험에서는 일부러 코드를 길어 보이게 만든다.
하지만 실제 해결 구조는 대부분 다음 세 가지 중 하나다.
① 정렬 → 조건 출력
코드의 절반이 정렬일 뿐, 핵심은 비교 조건.
② 탐색 → 누적 → 출력
가장 흔한 구성.
배열을 돌면서 값 누적 후 특정 조건 출력.
③ 조건 분기 후 결과 저장
문장 길지만 내용은 분류 문제.
길이에 겁먹지 말고 “핵심 행동 1개”만 찾으면 된다.
4. 실전에서 바로 쓰는 ‘문제 1회독 해석 순서’
암기 없이 문제를 풀려면 항상 같은 순서로 흐름을 잡아야 한다.
① 출력 형태 파악
→ 최종적으로 무엇을 의도하는지 먼저 확인.
② 입력 데이터 구조 파악
→ 배열인지, 문자열인지, 반복문이 몇 번 돌아가는지 확인.
③ 중간 변수 역할 파악
→ temp, count, flag 같은 변수는 의도 파악의 핵심.
④ 반복문 내부의 변화만 추적
→ 반복문 전체를 읽지 말고 변화 포인트만 확인.
⑤ 예시 입력 1개를 직접 손으로 대입
→ 이 과정에서 흐름이 머릿속에 정리됨.
이 순서를 유지하면 암기 없이도 실전에서 흔들리지 않는다.
5. 암기보다 중요한 ‘시험장 사고 습관’ 4가지
① 변수명에 의미를 부여해서 읽기
cnt는 “세는 중”,
flag는 “조건 확인 중”,
temp는 “자리 바꾸기”.
이 의미를 넣어서 읽으면 코드 읽기 속도가 2배 빨라진다.
② 코드를 전부 이해하려 하지 않기
실기 문제는 100% 해석이 아니라
핵심 로직 30%만 이해해도 정답 출력 가능하다.
③ 코드 흐름을 한 줄씩 읽지 말고 ‘기능 덩어리’로 묶기
예:
- “입력 받는 부분”
- “조건 체크 부분”
- “계산 부분”
- “출력 부분”
이 네 묶음만 찾으면 문제는 이미 절반 풀린 셈이다.
④ 기출은 ‘암기’가 아니라 ‘패턴 확인’으로 활용하기
- 정렬 → 상위 점수 출력
- 카운팅 배열 → 중복 처리
- 문자열 포인터 → 탐색 문제
패턴이 반복되는 것만 알면 암기할 이유 자체가 없어진다.
정보처리기사 실기의 코딩 문제는
특정 코드를 외우는 시험이 아니라
자료 구조 + 흐름 이해 + 패턴 인식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그래서 다음 세 가지 원칙만 유지하면
암기 없이도 안정적으로 점수를 만들 수 있다.
- 구조 먼저 파악하기
- 패턴 찾아서 축약하기
- 예시 입력으로 흐름 검증하기
이 세 가지가 결국 합격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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