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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공공서비스 성남시가 제공하는 2025년 대표 공공서비스 10가지

📑 목차

    성남시가 2025년 현재 시행 중인 대표 공공서비스 10가지를 소개합니다.

    복지통합상담, 청년기본소득, 아동돌봄, 장애인 활동지원, 긴급복지, 가족복지 등

    성남복지넷 기준의 최신 시민복지 정책을 확인하세요.

     

    성남시 공공서비스 성남시가 제공하는 2025년 대표 공공서비스 10가지

    성남시 공공서비스 성남시가 제공하는 2025년 대표 공공서비스 10가지

     

    성남시는 2025년 현재, 경기도를 대표하는 복지 선도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모든 시민이 복지의 기본권을 누리는 도시”를 목표로 삼고,

    아동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공공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성남시는 복지정보 통합 플랫폼 ‘성남복지넷(snbokji.net)’을 중심으로 한 정보 접근성 향상, 복지 사각지대 해소, 돌봄서비스 확충, 장애인 자립지원 등 전방위적 정책을 실현하고 있다.
    2025년 현재 성남시의 공공서비스는 단순한 행정지원이 아니라,

    디지털 기술과 지역사회가 결합된 생활 중심형 복지 모델로 진화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성남시 복지넷 기준으로 정리한 10개의 대표 공공서비스를 중심으로,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내용과 이용 방법을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① 성남형 복지통합상담 서비스

    성남시는 모든 시민이 필요한 복지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복지통합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는 ‘복지플래너’가 배치되어 개별 상담을 진행하며, 생계·의료·주거·교육 등 분야별로 지원제도를 안내한다.
    시민은 성남복지넷의 ‘나에게 맞는 복지’ 메뉴를 통해 가구유형, 연령, 소득기준 등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받을 수 있는 복지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2025년부터는 온라인 상담 예약과 화상상담 기능이 추가되어 접근성이 더욱 향상되었다.


    ② 청년기본소득과 청년지원통합센터

    성남시는 청년의 자립과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와 연계한 ‘청년기본소득’을 시행하고 있다.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씩, 연 100만 원의 성남사랑상품권을 지급하며,

    사용처는 지역 소상공인 매장으로 한정되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크다.
    또한 성남시 청년지원센터에서는 취업역량강화 교육, 창업 멘토링, 주거상담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2025년에는 청년정책을 통합 관리하는 ‘성남청년포털’이 개설되어, 모든 청년 정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③ 아동돌봄 및 아이사랑 지원서비스

    성남시는 맞벌이 가정과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와 ‘아이사랑놀이터’를 확대 운영 중이다.

    2025년 현재 관내 45개소가 운영 중이며, 방과 후 돌봄, 숙제지도, 간식 제공 등 종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성남시는 ‘우리동네 돌봄지도’를 통해 부모가 주변 돌봄시설 위치와 운영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성남형 출산·육아지원제도(아기환영 성남서비스, 산후도우미 지원, 임산부 농산물 꾸러미 제공 등)를 통해 출산율 제고와 양육부담 완화에 힘쓰고 있다.


    ④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성남시는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중점 운영하고 있다.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건강 취약 노인에게 생활지원사(전담 돌봄인력)를 배치해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병원동행·가사지원·정서상담 등을 진행한다.
    2025년에는 ‘AI 안심스피커’가 새로 도입되어, 음성으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상황을 자동 감지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 서비스는 복지플래너의 방문 횟수를 줄이면서도 안전관리를 강화해, 실제 만족도가 높다.


    ⑤ 장애인 활동지원 및 자립생활 지원서비스

    성남시는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활동지원서비스를 강화했다.

    등록장애인은 신체활동, 가사활동, 이동보조 등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025년에는 ‘성남장애인복지포털’을 통해 신청 절차를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대기시간을 줄이고 서비스 연결 속도를 개선했다.

    또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확충해 직업훈련 및 사회복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성남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할 수 있는 ‘통합일자리 모델’을 실험 중이다.


    ⑥ 긴급복지지원제도

    성남시는 실직, 질병, 사고, 화재 등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운영한다.

    생계비·의료비·주거비 등을 최대 6개월간 한시 지원하며, 복지플래너가 현장조사를 통해 신속히 지급 결정을 내린다.
    2025년부터는 온라인 긴급신청이 가능해져, 읍면동 방문이 어려운 시민도 성남복지넷을 통해 즉시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또한 기존보다 심사 기간을 단축해 위기 대응 속도가 크게 향상되었다.


    ⑦ 출산·가족복지 통합서비스

    성남시는 출산가정의 부담을 덜기 위해 ‘첫만남이용권’, ‘아기환영성남서비스’, ‘임산부 전용 주차증’, ‘다자녀 할인제’ 등 다양한 가족복지정책을 통합 운영하고 있다.
    가족센터에서는 부모교육, 가족상담, 다문화가정 적응 프로그램, 부부힐링교실을 운영하며, 2025년에는 가족단위 회복 프로그램을 신설해 양육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높였다.
    성남시는 특히 ‘공동육아나눔터’를 중심으로 부모 간 돌봄품앗이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⑧ 성남시 자원봉사·나눔문화 확산사업

    성남시는 시민이 자발적으로 복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성남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나눔365 캠페인’을 운영한다.

    봉사 실적은 ‘복지포인트’로 적립되어 공공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중·고등학생 대상 ‘청소년 봉사활동 인증제’를 도입해, 세대 간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2025년 현재 성남시 자원봉사 참여 시민은 약 9만 명을 돌파했다.


    ⑨ 공공건강관리서비스 및 정신건강지원

    성남시는 시민의 건강권 강화를 위해 공공의료기관과 보건소 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성남시보건소에서는 만성질환 관리, 금연클리닉, 모자보건서비스를 운영하며,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해 건강기록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성남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문제를 가진 시민에게 심리상담 및 치료비 지원을 제공한다.

    2025년에는 ‘청년정신건강 지원프로그램’이 신설되어 1:1 온라인 심리코칭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⑩ 성남복지넷 리뉴얼 - 디지털 복지 접근성 강화

    성남복지넷은 성남시 공공복지의 중심 플랫폼이다.

    2025년 리뉴얼 이후 반응형 모바일 디자인으로 개선되어, 스마트폰에서도 손쉽게 복지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시민은 ‘복지검색 → 맞춤복지찾기 → 온라인 신청’ 절차를 통해 생애주기별 지원 정보를 손쉽게 조회할 수 있다.

    또한 ‘복지지도 서비스’를 활용하면 내 주변 복지관, 경로당, 돌봄센터의 위치를 지도상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성남시는 향후 AI 추천 알고리즘을 도입해, 개인별 맞춤형 복지안내를 자동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성남시는 2025년 현재, 모든 시민이 복지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공공서비스를 체계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복지통합상담, 청년기본소득, 아동돌봄, 장애인 지원, 긴급복지, 가족복지, 자원봉사, 정신건강 등 각 영역에서 서비스 품질이 눈에 띄게 개선되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복지와 스마트 기술을 결합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도시”**를 실현할 계획이다. 시민이 행정의 수혜자가 아니라, 정책의 주체로 참여하는 진정한 주민복지 모델이 성남시에서 완성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