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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고득점자가 절대 하지 않는 공부 습관 12가지

📑 목차

    나는 고3이 되는 딸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점수를 올리는 방법보다 점수를 잃는 행동이 무엇인지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여러 번 느꼈다.

    공부를 오래 한다고 무조건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시간이 아니라 습관 자체가 방해 요소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상위권 학생들을 관찰해 보면 공통적으로 “하지 않는 행동”들이 있었다.

    이들은 시간을 많이 쓰는 것이 아니라 낭비를 철저히 제거하는 방식으로 공부 효율을 높인다.

    고득점자는 문제를 풀 때 몸의 리듬, 쉬는 시간 활용, 개념 복습 구조까지 일관된 규칙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오늘, 실제 상위권 학생들에게 공통으로 나타나는 “하지 않는 습관”을 중심으로 정리해 보려고 한다.

    이 글은 수험생이 실전 점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데 필요한 ‘방해 습관 제거 가이드’다.

     

    수능 고득점자가 절대 하지 않는 공부 습관 12가지


    1. 수능 고득점자가 절대 하지 않는 공부 습관 12가지


    1) 문제를 ‘풀었다고’ 바로 덮어버리는 습관

    상위권 학생들은 절대 정답만 보고 넘어가지 않는다.
    오답 분석 없이 넘어가는 순간, 같은 패턴의 실수는 반드시 반복된다.


    2) 복습을 ‘하루 끝에 몰아서’ 하는 습관

    하위권 학생들은 복습을 밤에 한 번에 몰아서 하는 경우가 많지만
    고득점자는 작은 단위로 3~4회 분산해서 기억을 안정화한다.


    3) 모르는 문제를 감정적으로 계속 붙잡는 행동

    감정이 개입되면 판단력이 흐려진다.
    상위권 학생은 일정 시간(예: 3분)이 지나면 과감히 표시하고 넘어간다.


    4) 독서·화작·문학을 같은 읽기 속도로 처리하는 습관

    고득점자는 지문별로 읽는 리듬 자체를 다르게 설정한다.
    속도보다 “지문 구조 파악”을 우선한다.


    5) 문제 풀이 속도를 ‘감’으로만 조절하는 습관

    상위권 학생은 절대로 ‘오늘 컨디션대로’ 풀지 않는다.
    항상 정해진 속도, 정해진 풀이 순서가 있다.


    6) 하위 단원 개념을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행동

    개념을 알고 있는데 점수가 안 오르는 학생의 특징이다.
    고득점자는 개념을 단순히 아는 것이 아니라 ‘조건 바뀌면 적용하는 능력’까지 훈련한다.


    7) 필기량이 많을수록 공부 잘한다고 믿는 습관

    상위권 학생은 필요한 문장만 적고, 나머지는 머리속 개념 구조로 남긴다.
    필기 과잉은 공부 속도를 떨어뜨리는 주범이다.


    8) 같은 교재를 반복하기 전에 새 교재를 사는 습관

    고득점자는 1권을 완전히 소화한다.
    교재가 많으면 복습밀도가 떨어지고, 범위가 넓어져 점수가 불안정해진다.


    9) 쉬는 시간을 죄책감으로 버티는 행동

    고득점자는 쉬는 시간을 정확하게 ‘리셋 타임’으로 사용한다.
    쉬는 시간은 시간 낭비가 아니라 집중력 회복 기술이다.


    10) 오답을 문제 자체로만 기억하려는 습관

    고득점자는 오답을 ‘조건·패턴·선지 유형’으로 나눠서 기억한다.
    그래야 새로운 문제에 그대로 적용된다.


    11) 배운 내용을 바로 실전 문제로만 확인하려는 습관

    배운 개념을 바로 어려운 문제로 연결하려 하면
    개념이 불안정해지고 점수 차이가 심해진다.
    고득점자는 개념→쉬운 문제→기출 순으로 안정적으로 올라간다.


    12) 밤늦게까지 공부하며 자신을 ‘고생시키는’ 방식

    상위권 학생은 체력을 지키는 것이 공부라고 생각한다.
    몸이 망가지면 집중력은 바로 무너지고, 안정적인 점수 유지가 불가능하다.


    2. 고득점자의 ‘부모가 보는 시점’ 행동 특징 5가지

    딸을 지켜보는 부모 입장에서 보면
    고득점자는 아래 5가지를 공통적으로 갖고 있다.

    1. 공부 시간보다 공부 리듬을 우선한다
    2. 공부 장소를 자주 바꾸지 않는다
    3. 책상 위 도구를 최소화한다
    4. 문제를 풀 때 눈동자 움직임이 안정적이다
    5. 스트레스를 ‘막연한 불안’이 아닌 ‘정확한 과제’로 전환한다

    이 행동들은 성적의 결과라기보다 습관의 구조에서 만들어지는 패턴이다.


    3. 고3 딸에게 바로 적용 가능한 미니 루틴 3가지


     1) “3분 넘게 붙잡지 않기” 규칙

    모르는 문제는 표시 → 넘어가기 → 풀고 난 뒤 2차 접근
    이 규칙만 지켜도 스트레스와 시간 낭비가 크게 줄어든다.

     2) 하루 3회 미니 복습

    아침 10분 / 오후 10분 / 밤 자기 전 10분
    짧지만 기억 안정 효과가 아주 크다.

     3) 교재 1권을 ‘얇게 여러 번’ 돌리기

    반복 밀도가 성적의 핵심이다.
    특히 국어·수학은 1권 반복이 고득점의 기본 틀이다.


    나는 여러 학생들의 공부 습관을 보면서
    점수의 차이는 능력보다 습관의 차이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느꼈다.
    성적은 쌓이는 것이 아니라 튀게 만드는 요소들을 제거하는 순간부터 안정된다.
    오늘 정리한 “하지 않는 습관”을 고3 딸에게 적용한다면
    공부 시간 대비 효율이 확실히 올라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