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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절대평가, 90점 확보하는 최강 시간 배분 공식

📑 목차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었지만, 많은 학생들은 여전히 고득점 안정권인 90점을 넘기지 못해 불안해한다.

    시험이 상대평가가 아니기 때문에 고난도 문제 몇 개만 놓쳐도 등급 기준에서 멀어지는 구조가 만들어지는데,

    이 때문에 영어 실력 자체보다 “시험장에서 시간을 어떻게 쓸 것인가”가 성적에 더 큰 영향을 주는 상황이 생긴다.

    절대평가 체제에서는 문제를 모두 맞히기 위한 접근이 아니라, 제한된 시간 안에 안정적으로 오답 위험이 큰 문제를 줄이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실제 수능의 지문 배치·난도 흐름·풀이 순서를 분석해, 90점을 얻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 배분 전략을 정리했다.

    기본 실력에 관계없이 바로 적용 가능한 구조로 정리해 보았다

     

    수능 영어 절대평가


    1. 90점 목표라면 문제를 ‘순서대로’ 풀지 않는 것이 핵심

    수능 영어는 초반 문제 쉬움 → 후반 갈수록 난도 상승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1번부터 순서대로 풀면 뒤로 갈수록 체감 시간 압박이 커진다.

     90점 전략의 핵심:
    어려운 영역은 뒤로 미루고, 실수를 줄일 수 있는 영역부터 정리한다.


    2. 권장 시간 배분표(총 70분 기준)

                  문항 유형                               추천 시간                                       이유
    빈칸 추론(가장 어려움) 15분 확보 (마지막에 풀기) 사고 부담이 크고 오답 위험 높음
    어법·어휘 8~10분 속도 내기 용이, 맞혀야 90점 안정권 유지
    순서 배열·문장 삽입 12~14분 집중 필요하지만 규칙적으로 접근 가능
    도표·요약 8~10분 정보 정리 능력 중심으로 시간만 확보되면 오답 줄어듦
    간단 독해·정보 찾기 15분 초반에 풀어 ‘정답 확보’용
    마킹 체크 2~3분 누락 방지

     가장 중요한 포인트

    • 읽기 쉬운 문제(정보 찾기)를 먼저 해결해 안정권 점수를 확보
    • 어려운 문제(빈칸)은 마지막에 풀기

    3. 빈칸 추론을 늦게 풀어야 하는 이유

    빈칸은

    • 배경지식
    • 논리 흐름 이해
    • 문장 간단 연결

    이 세 가지를 요구해서, 체력과 집중력이 떨어지면 오답률이 급격히 올라간다.

    그래서 남은 시간 15분만 확보된 상태에서 가장 신선한 집중력을 끌어올릴 때 푸는 것이 효율적이다.

    또한 90점 목표라면 빈칸을 1~2개 틀리더라도 등급은 유지 가능하다.
    시간 대비 효율을 생각하면 뒤로 미루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4. 유형별 빠른 해결 루틴

     (1) 어법 문제(2~3문항)

    • 문장 구조 먼저 확인
    • 동사 형태 / 관계사 / 수일치 순서로 스캔
    • 시간이 많이 걸리면 다른 보기 먼저 비교

        시간 목표: 문제당 40초~1분


     (2) 어휘 문제

    • 지문 전체 읽지 말고 주변 문장 2줄만 확인
    • 문맥상 긍정·부정 톤 먼저 감지
    • 헷갈리면 반의어를 기준으로 판단

        시간 목표: 문제당 30초~50초


     (3) 순서 배열

    • 첫 문장은 배경 설정, 마지막 문장은 마무리 형식
    • 대명사·연대기적 순서·지시어를 기준으로 연결
    • 정답 후보 2개로 빠르게 압축

         시간 목표: 3~4분


     (4) 문장 삽입

    • 삽입 문장의 ‘앞뒤 자연스러움’만 체크
    • 주어 반복 여부, 접속부사 확인
    • 불필요하게 전체 지문을 독해할 필요 없음

        시간 목표: 2~3분


     (5) 도표·요약 문제

    • 도표는 핵심 단어 3개만 확인(증가/감소/비교 기준)
    • 요약은 문단 핵심 주제 파악이 전부
    • 보기 문장은 “too specific”한 내용을 걸러내면 해결됨

        시간 목표: 2~3분


     (6) 빈칸 추론

    • 빈칸 전후 3문장만 집중
    • 문단 전체 톤 확인
    • 정답은 대부분 “가장 무난한 일반화”
    • 지엽적 내용은 오답

         시간 목표: 전체 15분


    5. 실전에서 바로 적용되는 ‘90점 루틴’

    1단계(0~20분)

    정보 찾기 + 쉬운 독해 + 도표 문제 먼저 해결
    → 전체 점수의 절반 이상을 확보하는 구간

    2단계(20~35분)

    어법·어휘·배열·삽입 문제 해결
    → 체력 소비가 적어 실수 줄이기 좋음

    3단계(35~55분)

    중간 난도 지문 정리

    4단계(마지막 15분)

    빈칸 집중 풀이

    5단계(3분)

    마킹 누락 체크


    6. 90점 유지가 흔들리는 학생들의 공통 패턴

    • 초반 쉬운 문제에서 시간을 낭비한다
    • 빈칸을 앞에서부터 풀다가 중반에 체력이 무너진다
    • 순서·삽입 문제에서 전체 지문을 과도하게 읽는다
    • 정답을 고르고도 다시 바꿔 틀린다
    • 마킹 실수로 2~3점이 사라진다

        이 문제들은 시간 배분으로 대부분 해결된다.


    절대평가 체제에서 90점은

    • 고난도 몇 문제 때문에 떨어지는 경우보다
    • 시간 배분 실패 때문에 점수가 낮아지는 경우가 훨씬 많다.

    따라서

    1. 쉬운 문제 먼저 확보
    2. 빈칸은 마지막
    3. 유형별 시간 제한 유지
    4. 마킹은 반드시 마지막에 단독 시간 확보

    이 네 가지를 지키면 모의고사 2~3회 만에 점수 안정권으로 올라갈 수 있다.